한국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지난해 패럴림픽에 선수단 이동을 지원해준 델타항공측에 감사패를 전달했다는 소식입니다.

<김현경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전임회장이 애틀랜타를 방문해 존 에드워드 델타공항담당 책임자에게 지난 1일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작년 8월 리우 페럴림픽 선수단들의 현지 적응 훈련차 애틀랜타를 방문하려 했을 때, 델타항공은 우리 대한민국 장애인 선수들이 애틀랜타를 거쳐 브라질 리우로 건너갈 때까지 여러 편의와 도움을 주었습니다.

방문 선수들 중 많은 선수가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었으며, 경기용 휠체어도 구비되기 때문에 운송에 대한 많은 부담이 있었습니다.

이런 형편을 델타항공은 수하물 오버차지도 안 받고, 장애인 선수들을 빈 좌석에 업그레이드 해 편하게 미국에 도착할 수 있었고, 미국서 브라질 리우까지도 동일한 승무원 팀들을 배치해 리우까지 가서 많은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로써 애틀랜타에서 아주 편하게 지낼 수 있었다는 후문을 대한장애인체육회 전 회장인 김성일 회장이 애틀랜타를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녹취-김성일 회장>
델타 항공의 장애인들에 대한 특별한 관심에 너무나 고마워서 대한장애인체육회서 감사패를 만들어 김 체육회장이 델타항공 존 에드워드 공항책임자에게 전달했습니다.

<녹취-존 에드워드 책임자>
또한 김 회장은 지난 1일 저녁 있었던 델타항공 인천 애틀랜타 간 취항 축하 기념식장을 직접 방문해 델타항공이 잘 되기를 바란다며 축하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