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마테오/사진: NYPD 109th Precinct

NYPD가 퀸즈 플러싱에서 아시안 여성을 무차별 공격한 백인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감시카메라 영상에 의하면 16일 오후 2시경 이 남성은 52세의 여성에게 물건을 던지며 공격했습니다. 여성이 물건을 피하자 남자는 다시 한번 그녀를 떠밀어 넘어뜨리며 머리에 부상을 입혔습니다. 5피트 3인치의 작은 체격을 가진 중국인 여성은 이번 사건으로 머리를 10바늘 꿰맸습니다.
여성의 딸인 매기 카일라 청은 페이스북에서 “어머니가 너무 세게 떠밀려 바닥에 넘어지며 콘크리트에 머리를 부딪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퀸즈의 패트릭 마테오(47)가 폭행과 괴롭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퀸즈 검찰에 따르면 마테오는 18일 기소돼 보석금 없이 석방됐으며, 4월 다시 법정에 설 예정입니다.
전국의 아시아계 미국인 대상 증오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작년 뉴욕의 경우 아시안 증오 범죄 희생자수가 제작년 대비 867% 증가했습니다. 또 오크랜드에선 91세의 아시안 여성이 길을 걷다 공격당하고, 샌프란시스코에선 84세 태국계 미국인이 살해되고, 산호세에선 64세의 베트남계 미국인 여성이 폭행당하고, 맨해튼에선 필리핀계 미국인이 얼굴에 자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영상: Cleavon MD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