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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빌 ‘타이거 스파’한인 매니져 체포

경찰, 도라빌 ‘타이거 스파’ 급습…

도라빌의 ‘타이거 스파’ 업소가  성매매 및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돼다.

디캡카운티 경찰은 지난 14일 도라빌 플레즌데일 로드에 위치한 ‘타이거 스파’를 단속해  매춘 장소 제공 및   인신매매 혐의로 이 업소 매니저 영 넬슨(여)씨를 체포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라빌 경찰은 채포된 넬슨씨가 이 가게 업주여부와  인신매매 피해자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이 업소는 화재 조례 위반 혐의로 폐쇄 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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