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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고 싶은 만큼만 내세요.” 애틀랜타에 ‘기부’ 식료품점 등장

40년 만에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식료품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가운데, 애틀랜타 도심에 식료품을 구매하고 지불하고 싶은 만큼만 돈을 내는 도네이션 형태의 상점이 등장하여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Jonah Goode씨와 그의 사업 동업자 Matthew Jones씨가 운영하고 있는 식료품점  “The Grocery Spot”에서는 구매한 상품에 대해 돈을 한 푼도 내지 않고 가져갈 수 있게 하거나, 자신이 기부하고 싶은 만큼의 금액만 지불하고 갈 수 있는 식료품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운영되는 식료품점은 매일 200-300 가정에게 무료로 식료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의 조지아텍과 조지아 스테이트 대학 등 형편이 어려운 대학생들의 식료품 구입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식료품점 소유주 Goode씨는 식료품점이 폐쇄되지 않고 계속 운영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기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 식료품점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장하며, 기부를 하길 원하는 사람은 thegroceryspot.org(사이트)에서 할 수 있습니다.

김영철 기자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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