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04곳에서 이뤄진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재외선거가 어제 30일 마감을 했습니다. 동남부 6개주를 관할하는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이번 재외투표에 총 4천276명이 참가해 선거인등록수에 따라 70.5%의 투표참가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김현경 기자>
어제 30일자로 그동안 6일동안 진행됐던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 투표가 막을 내렸습니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의 재외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재외투표에 제일 많은 한인이 참가했던 애틀랜타재외투표소의 3천 125명을 비롯해 총 4천276명이 참가했습니다.

애틀랜타총영사관의 지난 3월 유권자 등록 마감 결과,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재외선거에 국외부재자 4,688명, 재외선거인 1,570명(영구명부 등재자 1,080명 포함) 으로 총 6,258명의 재외선거인이 신고·신청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와 같은 유권자 등록 결과와 비교해보면 이번 재외선거투표에는 70.5%의 투표참가율을 보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동남부 6개주를 관할하는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총 세 곳의 투표소에서 각각 재외선거 투표를 실시했는데, 지난 25일부터 실시한 애틀랜타재외투표소에서는 3천 125명, 앨라배마 재외투표소는 664명, 플로리다 재외투표소는 487명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 6일동안 뜨거웠던 재외선거의 투표함은 세 곳 모두 취합해 중남미 4개 공관에서 인편으로 오는 투표지와 함께 2일인 내일 아침 외교행낭으로 보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