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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카운티 둘루스 지역 한 맨홀에서 1천갤런이 넘는 하수가 흘러나와 인근 스와니 크릭 하천으로 유입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보도에 이승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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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수자원국에 따르면 하수는 24일 오전 8시께  둘루스시 1900 뷰포드 하이웨이 선상 맨홀에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부들이 하수 유출을 막기 위해 1시간 남짓 작업을 벌였습니다. 오전 9시경 하수 유출은 멈췄지만 그 사이 1673갤런 상당의 하수가 인근 개천으로 흘러 들어갔습니다.

관계자는 기름 물질이 하수관 내부에 쌓인 것이 하수 유출의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인부들은 이 날 하수가 흘러나온 지점을 갈퀴질하여 전부 청소하고 유출로 인한 영향을 경감시키기 위해 라임(lime)액을 살포했습니다.

당국은 오염수 유입 사실을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공지하고 조지아 환경 보호국에도 해당 사실을 보고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오폐수에 노출될 경우 위장염과 대장균등의 감염을 포함해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