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photo:wsb-tv
디캡카운티에서 수 주에 걸쳐 최소 5명을 성폭행한 십대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디캡 경찰에 따르면 드미트리우스 롬(18)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알게 된 피해자들을 I-85와 쉘로우포드 로드 인근 자신의 집에서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5건의 성폭행 중 3건은 지난달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아직 신고하지 않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트위터 상에 롬의 얼굴 사진을 공개해 추가 피해자들의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디캡경찰서:770-724-7710)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