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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수감사절이 다음 주로 다가오면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칠면조 요리시 위생에 각별히 신경쓸 것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최근 달새 살모넬라균이 확산되면서 칠면조를 만진 주민 1명이 사망하고 조지아 주민 2명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200여명이 감염 증상으로 고통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디캡 카운티에 소재한 CDC 콜린 바슬러 유행병학자는 “칠면조에서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이 확산되면서 다양한 칠면조 제품을 먹고 감염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들은 각기 다른 브랜드의 칠면조를 섭취한 살모넬라 균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칠면조에서 비롯된 살모넬라균 확산은 거의 1년이 되어가지만 관계당국은 아직도 정확한 살모넬라균의 근원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까지 조지아를 포함해 미국내 35 주에서 살모넬라 감염사례가 보고된 가운데 최소 63명의 주민들이 병원에 입원을 하고 캘리포니아주 주민 1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살모넬라균은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가장 흔한 박테리아로 감염될 경우 설사와 위경련, 고열 등의 증세를 동반합니다.

현재 특별한 리콜 조치는 내려지지 않은 가운데 CDC측은 칠면조를 만진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닦을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칠면조 내부온도가 165 이상이 되도록 조리해 섭취할 것을 권고하는 동시에 칠면조를 조리한 도구들의 세척에 필히 신경쓸 것을 조언했습니다.

특히 냉동된 칠면조를 해동할 경우 박테리아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실온이 아닌 냉장고에 두고 천천히 해동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칠면조로 애완동물 사료를 만들 경우에도 생고기가 아닌 조리된 칠면조를 사용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칠면조 살모넬라균이 확산되자 주민들의 우려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추수감사절 메인 요리인 칠면조 때문에 가족들의 건강을 해치는 불상사가 발생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추수감사절 상차림 중앙을 장식할 칠면조를 수는 없는 노릇.

애틀랜타 주민 스미스씨는 “올해 땡스기빙 터키는 완전히 요리를 마칠 때까지 각별히 신경을 예정”이라며 “칠면조 없는 추수감사절은 있을 없다”고 말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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