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라파엘 워낙 연방 상원 의원이 지난 2일 둘루스 쇼티 하웰 공원에서 아시아계 유권자들과 만남을 갖고 올 11월 선거에서 다시 한번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이 날 모임에는 조지아 민주당의 주요 정치인들과 선거 후보들 거의 대부분이 참석해 11월 중간 선거에서 아시안 커뮤니티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기자>
라파엘 워낙 조지아 민주당 연방 상원 의원이 지난 2일 둘루스 쇼티 하웰 공원에서 아시아계 유권자들과 미팅을 갖고, 자신의 의정 활동보고와 11월 선거 공약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모임에는 비 윈 조지아 국무장관 후보, 페드로 마린과 샘 박 하원 의원, 미쉘아우 조지아 상원 의원, 밥 크리스찬 조지아6지구 연방하원 후보 등 민주당의 주요 선거후보들도 함께 참석하여 올11월 선거에서 자신과라파엘 워낙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모임에서워낙 의원은 자신은 지난 1 년 연방 의원으로서 메디케이드 확대, 기간 산업 시설 구축, 베테런스 복지 제도, 고용 및 국제경쟁력 제고 법안, 인플레이션 감축법, 인터넷 시설 확충, 인슐린 처방 비용 감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법안을 처리하며 미국인들의 삶을개선하는데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올 11월 선거에서 다시 한번 자신을 상원 의원으로 선출해 주면 아시안으로서 꿈을 이룰수 있는 미국, 내가 되고 싶은 나를 내가 결정할 수 있는 미국을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하며, 아시안계 미국인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비 윈 민주당 조지아 국무장관 후보>
<샘 박 조지아 하원 의원>
<조지아 6지구 연방 하원 의원 민주당 후보 Bob Christ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