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우크라 전역에 미사일 공격, 남부도시에 지상군투입
바이든-“푸틴에 책임 물려 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전방위 제재
러시아가 끝내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한 전면전을 개시한데 대해 미국과 서방국들이 가혹한 대가를 치르 게 하겠다는 전방위 러시아 봉쇄에 착수해 지구촌이 전쟁 소용돌이에 휩싸이고 있다
러시아는 블라드미르 푸틴 대통령의 명령으로 우크라이나 수도와 남부 동시 등 전역에 미사일 공격을 퍼붓고 지상군을 투입하는 등 전면 공격에 나섰고 조 바이든 대통령은 가혹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 며 전방위 제재를 즉각 단행할 채비를 하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 공격과 지상군 투입으로 전면 공격을 개시함에 따라 지구촌을 세계대전의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
러시아군은 블라드미르 푸틴 대통령의 명령으로 예상을 깨고 단계별 점령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한 전면전에 돌입했다
러시아군은 크루즈 미사일, 탄도 미사일을 발사해 우크라이나 수도 키에프의 군공항과 군사령부를 공격하는 등 친 러시아 반군 지역 뿐만 아니라 전역에서 전면 공격을 개시했다
몰도바 인근의 우크라 남부에 있는 도시 오데사에는 러시아 지상군이 진입해 전면 침공에 돌입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예상을 뛰어넘는 푸틴의 우크라이나 전면전에 대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세계는 푸틴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려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즉각 러시아에 대한 전방위 제재조치들을 발표하고 러시아의 돈줄부터 옥죄면서 경제 봉쇄, 초토화에 돌입하게 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세계가 공동 맞대응에 나서 러시아를 완전 고립시키겠다는 전략을 전개할 것으로 시사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24일 G-7 정상들과, 25일에는 나토정상들과 잇따라 화상 정상회의를 갖고 러시아봉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러시아가 끝내 우크라이나를 전면 공격하고 나섬에 따라 즉각 재정적,기술적,군사적 전방위 제재 를 가해 돈줄부터 옥죄고 국제적으로 완전 고립시키는 응징에 나서고 있다
러시아를 국제결재네트워크인 SWIFT에서 추방해 달러화의 송금을 차단하고 한국과 유럽국가들과 함께 셀폰, 랩톱 컴퓨터, 냉장고와 세탁기 등의 상품 수출을 전면 금지해 러시아 경제를 초토화시킨다는 카드 를 꺼내들고 있다
첫째 재정적 제재로 러시아의 사실상 전체 금융기관들이 국제 금융거래를 할 수 없도록 SWIFT에서 추방 할 것으로 미국과 유럽동맹귝들은 시사하고 있다
SWIFT 시스템은 지구촌 200개국 1100곳의 금융기관들이 국제적으로 송금과 금융거래를 하는 네트워크이다.
러시아는 상당량의 금과 미 달러화를 보유하고 있고 중국과 별도의 결제시스템을 구축해 놓고 있어 즉각 직격탄을 피할 수 있을지 몰라도 시간이 흐르면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둘째 기술적 제재로 미국이 제조하거나 디자인한 첨단기술을 러시아와 수출입을 하지 못하도록 엠바고 즉 전면 봉쇄하게 된다
러시아 푸틴 정권의 주된 수입원인 항공, 우주, 전투기와 방공망 등 무기 등에 대해 전면 봉쇄하는 엠바고 를 걸게 된다
셋째 미국은 물론 한국과 유럽 등 동맹국들이 전자와 가전제품의 러시아 수출까지 전면 금지시키게 된다
미국산 반도체, 컴퓨터 칩, 소프트 웨어를 사용하고 있는 셀룰라 폰, 랩톱 컴퓨터, 냉장고와 세탁기 등을 미국은 물론 한국, 유럽 각국들도 러시아에 수출하지 못하도록 금지시킨다는 방안이다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