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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반대 주도하던 남성 결국 코로나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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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반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반대

[AP통신=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마스크 착용 반대 운동을 주도한 남성이 코로나19 감염으로 병원 치료를 받다가 결국 숨졌다.

AP 통신은텍사스주 샌앤젤로에서 코로나19 예방 조치에 대한 반대 운동을 펼쳐왔던 케일럽 월리스(30)가 사망했다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신 그는 비타민C나 아연 아스피린, 구충제 이버멕틴 등을 복용했다.

이 가운데 이버멕틴은 보건 당국이 코로나19 치료에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한 약품이다.

병원 치료를 거부한 월리스는 상태가 악화한 상태로 응급실로 이송됐으며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산소호흡기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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