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한인요식업협회(회장 안성호)는 연말연시를 맞아 업소에 발생할 수 있는 강도 절도 사건에 대한 예방책과 교육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에 대한 것으로 한인 업소에서 발생하는 종업원의 매상 조작 범죄에 대한 대비책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김현경 기자>

 

어제는 비즈니스 업소나 집에 들이닥친 강, 절도 사건에 대한 주제로 대처 방법과 예방책에 대해 전해드렸습니다. 그러나 연말연시에는 이같은 외부 강도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내부 종업원의 범죄도 문제점으로 지적대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대부분의 많은 한인 업주들이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 업소에서의 종업원 교육을 비롯한 매장관리에 대해 캔 박(Ken Park) 경관의 조언을 참조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최근 오랜 비즈니스를 해오다가 여러 개 업소를 운영하게 된 한인 식당업주가 매상이 계속 줄어드는 게 이상해 알아봤더니 낭패를 겪었다고 호소했습니다. 낭패는 업주가 평소에 믿고 맡겼던 매니저가 오히려 매출을 조작해 매상을 빼돌렸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캔 박 경관은 “이같은 사건은 옛날부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업주에겐 흔히 발생하는 일이었다”고 전하며 “오히려 예방책은 간단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캔 박 경관1>

이같은 피해를 당하는 업소들의 대부분은 여러 곳의 프랜차이즈식 매장이 주로 해당되는데 업주가 여러 매장의 관리를 다 못하고 매니저 체제로 전임하다 보니 발생하는 경우라고 박 경관은 설명하며,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업주는 매일 정기적으로 매출전표를 비롯한 매상 전체를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비즈니스 업소를 최적화된 POS 시스템으로 관리를 하는 편이 좋다고 전하며 POS 시스템에서 발행하는 리포트를 잘 점검해서 금전적인 문제에 대해 업주가 직접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같은 범죄를 다루는 경찰들이 말하는 예방책으로, 업주가 매일 리포트를 첵업한다는 것을 매니저를 비롯한 나머지 종업원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게되면 종업원들이 저지를 범죄를 미리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녹취-캔 박 경관2>

 

한편 내부 종업원들의 매상 조작이 발각됐을 때 형사법에 적용할 수 있지만 대부분 한인 사회 업주들은 고발하려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경찰에게 알리지 않고 범죄를 저지른 사람과  타협을 해 나중에 문제가 생길 경우 그때가서는 형사법 적용이 안되고 민사법이 적용된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로 인해 박 경관은 피해금액을 받으려면 형사법에 의존하는 게 맞다고 전하며 그런 상황이 발생하기전에 미리 첵업하고 예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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