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96.7 / AM790 온라인 방송 | 보이는 라디오

맥도날드 2차례 연속 위생검사 실패 충격

McDon_1561153974130_15653799_ver1.0_1280_720.jpg

<이승은 기자>

뉴스듣기(기자리포팅)

메트로 애틀랜타내 맥도날드 지점이 최근 실시된 위생검사에서 차례 연속 낙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제가 지점은 디캡 카운티 2636 웨슬리 채플 로드 선상 맥도날드 매장입니다.

18 식당은 위생검사에서 59점을 받았습니다.

지난 2 실시된 위생검사에서는 46점을 받아서 낙제했다 주뒤 재검사에서는 88점을 받았습니다.

로컬 식당도 아닌 세계적인 체인점이
4
개월만에 실시된 위생검사에서 낙제점을 받은 것입니다.

지역 방송인 WSB-TV  채널 2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손님은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이 2 연속 위생검사에서 실패했다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준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실시된 위생검사에서 낙제한 요인은 음식 준비 선반이 더러운 상태였던 것과 생닭고기와 갈은 생소고기 햄버거 패티가 함께 놓여져 있었다는 , 워크인 냉장고 바닥에 물이 고여있는 점등이었습니다.

음료 기계 음료통에 하얀색과 분홍빛이 섞인 용액 같은 것이 뭍어있는 것도 감점 요인이 됐습니다.

4개월 실시된 위생검사에도 매우 유사한 요인들이 지적됐지만 제대로 수정되기는 커녕 반복된 것입니다.

디캡 위생검사관은 또한 매장 화장실이 깨끗하지 않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매장은 수주내로 또다시 재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이승은

이승은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