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실적 우수 지점에 대한 시상식기념촬영 . 사진 왼쪽부터 밸러리 펜더개스트 인사부장, 새라 서 존스크릭 지점장, 애나 왕 슈가로프 지점장, 백낙영 회장, 정주희 스와니 지점장, 케이티 호 도라빌 본점 지점장, 김화생 행장.
메트로시티은행이 어제 도라빌 본점에서 예금 실적이 우수한 지점 4곳의 담당 지점장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메트로시티은행 도라빌 본점에서 열린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백낙영 회장과 김화생 행장, 밸러리 팬더케스트 인사 부장을 비롯해 케이티 호, 정주희, 새라 서, 애나 왕 등 각 지점의 지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예금 실적이 우수한 지점으로 선정된 4곳은 예금액 2억5000만달러를 기록한 도라빌 본점(지점장 케이티 호)을 비롯해 1억5000만달러를 달성한 스와니지점(지점장 정주희) 및 존스크릭지점(지점장 새라 서), 1억달러를 넘어선 슈가로프지점(지점장 애나 왕)에 상패가 수여됐다.
김화생 행장에 따르면, 지난 9월30일 현재 메트로시티은행 총예금은 21억2,100만달러이며, 이 가운데 도라빌본점과 스와니 지점, 존스크릭 지점, 슈가로프 지점, 그리고 둘루스 지점 등이 전체 예금의 40%를 차지하고 있다고설명했습니다.
백낙영 회장은 4명의 지점장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지점의 지점장들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자산 건전성 확보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뉴스 김영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