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출처: http://www.gwinnettdailypost.com/local/lawrenceville-resident-hannah-chung-pleads-guilty-in-murder-of-husband/article_75517c22-d48f-514a-9b4e-60c35be39445.html

지난 2012년 목사 남편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여성이 정신질환을 사유로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이서영 기자

로렌스빌에 거주하는 67살 정한나씨가, 지난 2012년 7월 22일, 당시 64살이었던 남편 정영근 목사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에 대해, 심각한 정신질환을 이유로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사건은 로렌스빌 파크그로브 드라이브 자택에서 발생했으며, 당시 귀넷 경찰은 심장마비 신고가 들어온 것으로 알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응급구조대는 2층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상태였던 정목사를 발견했습니다. 귀넷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스미스앤웨슨 권총으로 남편의 머리 뒤에 총을 쏜 것이었습니다.

이후, 정씨는 범죄에 사용된 총기 소지, 가중 폭행 및 살인죄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면, 정씨는 최대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에 추가 25년 형에 처해질 수 있었다고 검찰 측이 밝혔습니다. 정씨는, 정신질환을 사유로 살인죄를 인정하는 대신 다른 모든 혐의에서 풀려나는 조건으로 검찰 측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감옥에서 무기징역을 살게 됐지만, 추후 가석방 가능성이 열린 것입니다.

귀넷데일리포스트에 따르면, 정씨의 변호인 측은, 정씨가 정신감정 후 정신과치료시설에서 형을 살 게 되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씨가 정신감정을 받는 데 까지는 약 90일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그 동안 정씨는 일반 교도소에 수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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