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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경제 최일선 업체들 ‘이상한 혼조세로 혼란, 불안’

미국경제-최일선-업체들-‘이상한-혼조세로-혼란,-불안’

애플, 구글, 아마존 등 아직 강세에도 상황급변 대비

월마트, 베스트 바이 ‘생필품외 소비 줄어든다’

미국민 소비지출이 70%나 차지하고 있는 미국의 내수경제 최일선에선 업체들이 이상한 혼조세로 앞으로의 경제 전망을 놓고 혼란과 불안을 겪고 있다

애플과 구글 등 빅 테크 회사들은 아직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월마트와 베스트 바이 등 대형 소매업체들과 서비스 업체들은 소비자들이 물가급등으로 생필품이 아닌 품목에 씀씀이를 줄 이고 있어 균열이 시작됐다고 긴장하고 있다 

미국경제의 최일선에서는 이상한 혼조세로 매우 복잡해져 앞으로 언제부터 얼마나 심한 불경기에 빠질지 가늠하기 어려운 혼란과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다

미국경제의 최일선에 있는 대형 업체들 중에선 빅 테크 등이 아직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에

대형 소매점들은 물가급등에 따라 소비자들이 생필품이외에 돈쓰기를 줄이고 있어 매출과 수익이

급락하고 있다

애플과 구글 등 빅 테크 회사들과 온라인 업계의 공룡 아마존, 액손모빌 등 3대 석유회사들은 아직 예상을 뛰어넘는 수익을 내면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애플은 중산층 이상의 고소득층과 신제품을 가장 빨리 사서 써보는 얼리 어답터들이 주고객들이 어서 경제불안에 가장 영향을 덜받고 있고 석유회사들은 유가급등으로 최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반면 월마트와 전자제품 전문점인 베스트 바이 등 대형 소매점들은 물가급등으로 소비자들이 휘발유와 식품 등 생필품이외에 전자제품과 의류 등에는 돈을 쓰기 어려워져 매출부진을 겪기 시작했다고 토로하고 있다

월마트와 베스트 바이는 8월에 발표할 수익이 최악을 기록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마스터카드는 “미국에선 부자들이 아직 돈을 계속 쓰고 있으나 중산층 서민들과 저소득층은 물가

급등으로 살수 밖에 없는 휘발유와 식품 등 생필품 이외의 지출은 줄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온라인 업계의 공룡인 아마존은 최근 프라임 데이 행사로 큰 매출과 이익을 올렸으나 소비행태가

급속히 변하고 있어 앞으로 창고와 수송 등에서 확장과 채용을 자제할 것으로 발표했다

캐나다의 대표적인 온라인 업체인 숍이파이(SHOPIFY)는 매출부진으로 전인력의 10%를 감원한다 고 밝혔다

구글은 여행과 소매업계의 광고가 아직은 계속 늘고 있으나 최근들어 광고를 중단하는 사례들도

늘고 있다며 CEO가 나서 ‘서니데이는 끝났다”며 앞으로 채용을 자제하게 될 것으로 예고했다

미국경제에서는 애플이나 구글, 아마존 같은 대형 회사들이 매출과 수익이 급감해 채용을 동결 하거나 감원에 나선다면 다른 모든 업체들은 훨씬 더 어려운 침체에 빠졌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해석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미국경제는 이상하고 복잡한 혼조세로 혼란과 불안을 겪다가 2023년에는 고물가, 고금리에 고용시장마저 채용중단이나 대량감원으로 흔들려 혹독하고 오래가는 불경기에 빠질 위험도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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