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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경제 3분기 GDP 2.6% 성장으로 반등 ‘불경기우려는 불식 못해’

1분기와 2분기 연속 마이너스에서 3분기 플러스 성장으로 반등

소비지출, 기업투자 냉각되고 주택시장 한파로 내년 불경기 우려 여전

미국경제의 3분기 GDP,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두분기 연속 마이너스 후퇴 끝에 플러스 2.6%로 급반등했다

그러나 물가잡기를 위한 연속금리인상 여파로 주택시장이 얼어붙고 70%를 차지하는 소비와 투자

지출이 둔화되고 있어 불경기 우려를 불식시키지는 못하고 있다

미국경제가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의 3중고 속에서도 3분기에 예상을 뛰어넘는 급반등에 성공했 으나 핵심 요소들이 흔들리고 있어 향후 불경기 우려까지 완화시키지는 못하고 있다

미국경제의 3분기인 7월부터 9월까지 GDP 국내총생산은 전년보다 2.6% 성장했다고 연방상무부 가 27일 발표했다

이는 1분기 마이너스 1.6%, 2분기 마이너스 0.6%로 두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한 끝에 3분기에

플러스 2.6%로 급반등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더욱이 고물가와 고금리, 제로 또는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3중고 속에서 큰폭의 플러스 성장을  기록해 미국경제의 강한 탄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3분기 GDP의 급반등이 향후 미국의 불경기 우려까지 불식시키지는 못하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등 미 언론들은 지적하고 있다

미국경제의 버팀목들이 핵심 분야가 이미 얼어붙었거나 급속 냉각되고 있어 앞날이 여전히 어둡 기 때문이라고 미 언론들은 경고하고 있다

미국경제의 70%나 차지하고 있는 소비지출은 3분기에 0.4% 늘어나 여전히 마이너스를 면하고 있으나 2분기의 0.5% 증가 보다 둔화됐다

소비지출과 기업투자를 합하면 비즈니스 지출의 감소로 3분기에 고작 0.1% 늘어나는데 그쳐 1분기의 2.1%, 2분기의 0.5% 증가에 이어 매분기 급속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고물가, 고금리에 미국 소비자들이 씀씀이를 줄이고 있고 업체들은 투자와 고용을 감소시키고 있어 미국경제의 급속 냉각, 나아가 불경기까지 초래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여기에 연속금리인상 여파로 미국의 주택시장에서는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끝내 7%를 넘어서 올 1월의 3%보다 두배이상 급등하는 바람에 주택거래가 8개월 연속 감소하는 등 완전 얼어붙 어 집값도 석달 연속 하락하며 20대 도시 모두에서 떨어지기 시작했다

특히 내년에는 최후 보루인 고용시장마저 요동쳐 실업률이 현재 3.5%에서 내년에 연준은 4.4%, 민간금융기관들은 5.6 내지 6%까지 급등해 실직자들이 연준 120만명, 민간기관 320만내지 400만명이나 쏟아져 1000만 실직자 시대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미국인들은 일자리가 안정되어야 돈을 벌어 쓸 수 있고 업체들은 물건이 팔려야 투자와 생산,고용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이들 핵심 분야가 얼어붙어 불경기를 피하지 못할 것이라는적색경고를 받고 있다

경제분석가들은 향후 12개월안인 내년에 미국경제가 불경기에 빠질 가능성은 여전히 63%에 달하 는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과 CNBC 등 미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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