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면택 특파원](미국민 600달러씩 현금지원 계좌입금 시작됐다)

므누신 재무장관 29일밤 부터 계좌입금 착수, 30일 체크 발송도 시작

1월 15일에는 입금이나 체크 우송 모두 중단해야

미국민 1억 5000만명이 600달러씩 직접 지원금을 받기 시작했다고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이 발표 했다

IRS에 은행정보를 제출한 납세자들은 29일 밤 부터 자동입금받기 시작했으며 30일부터 체크를 발송 한다고 므누신 장관은 밝혔다

 

대통령서명으로 확정시행되는 2라운드 미국민 현금 직접 지원이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계좌입금과 체크 발송에 돌입하고 있다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은 29일 밤 트위터를 통해 “오늘 연방 재무부와 IRS(국세청)가 수백만 미국민들 에게 2라운드 경제피해 지원금을 전달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므누신 재무장관은 특히 “미국민들은 600달러씩의 직접 지원금을 29일 밤 부터 은행계좌에 입금받기 시작해 내주까지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므누신 장관은 이어 “페이퍼 체크는 30일부터 발송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2라운드 직접 지원금을 받을 미국인들은 대략 1억 500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그중 80%인 1억 2000만명 이상이 은행계좌로 입금받게 되고 2000만여명이 페이퍼 체크로 받게 된다

자동입금 받을 수 있는 납세자들 가운데 대략 8000만명이 가장 빨리 이번주안에 은행계좌로 입금 받게 된다

페이퍼 체크를 받게 되는 2000만여명은 저소득층 부터 1주일에 700만장씩 3주에 걸쳐 우송받게 된다

연방재무부의 고위 관리는 대통령 서명이 늦어졌지만 이번 직접 지원금을 1월 15일까지 지급완료해야 하기 때문에 직접 지원금 제공 일정을 더 앞당긴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미국민 1인당 지원액을 600달러에서 2000달러로 인상하는 캐시 액트가 압도적 지지로 하원을 통과 한데 이어 상원에서도 최종 승인될 경우 1인당 2000달러, 부부 4000달러, 부양자녀 2명있는 4인 가정 5200달러로 대폭 오른 현금지원금을 받게 된다

이때에는 600달러를 이미 받았을 경우 2000달러에서 600달러를 제외한 1400달러를 추가로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2라운드 현금 직접 지원금은 1월 15일까지 받을 수 있으며 그날까지 못받으면 정례 세금 보고시에 신청해야 한다

현행법과 연례 세금보고상 IRS는 1월 15일에는 미국민 현금 직접 지원금을 입금시키거나 체크를 발행 하는 조치를 전면 중단하도록 규정돼 있다

만약 1월 15일 까지 입금 받지 못하거나 페이퍼 체크를 우송받지 못하는 미국민들은 1월말부터 4월 15일까지 실시되는 2020년도 연례 세금보고를 하며 현금 직접지원금을 신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