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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연속 0.75 포인트 인상 ‘올들어 4번 2.25%’

연준 6월에 이어 7월에도 같은 0.75포인트 인상

올연말 남은 3번회의에서도 1%이상 더 올릴 듯

미국이 40년만의 물가급등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연속으로 0.75포인트나 올리고 추가인상을

예고했다

올들어 4번에 걸쳐 2.25%나 기준금리를 인상한 연방준비제도는 앞으로 연말까지 남은 세번의 회의에서도 1%이상 더 올릴 것으로 시사하고 있다

물가잡기에 올인해 있는 미국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연속으로 0.75포인트나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을 내딛고 추가인상도 예고했다

연방준비제도는 27일 이틀간의 FOMC(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마치면서 기준금리를 6월과

같이 0.75 포인트 대폭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12명 만장일치로 0.75 포인트나 올리는 이른바 자이언트 스텝을 두번 연속 내디딘 것이다

이로서 연준은 3월에 0.25, 5월에 0.5, 6월과 7월에 연속 0.75 포인트 잇따라 올려 미국의 기준

금리를 제로 내지 0.25%에서 2.25 내지 2.5%로 올렸다

연방준비제도는 성명에서 “소비와 생산이 둔화되기 시작했으나 고용이 아직 견고하다”면서 “추가

인상이 적절하다”고 밝혀 올연말까지 남은 세번의 회의에서도 기준금리를 추가인상하게 될 것으 로 예고했다

경제분석가들의 다수는 연준이 9월에 0.5포인트, 11월과 12월에 각 0.25 포인트씩 앞으로 남은

세번의 회의에서 1%는 더 올리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연준은 올연말 기준금리가 3.5%는 될 것으로 이미 예고해 놓고 있어 남은 세차례 회의에서 현재

보다 1% 포인트 이상 인상할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으로 40년만에 최고치로 급등한 미국의 물가는 6월에 정점을 찍고

다소 진정되기 시작할지 주목되고 있다

소비자 물가(CPI)는 6월에 9.1% 급등으로 더 악화됐는데 6월 중순이래 휘발유값이 급락하고

식품가격도 떨어져 정점을 찍고 내려가기 시작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준이 선호하는 PCE(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도 6.3%에서 이번주말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그러나 올연말 미국의 CPI 소비자 물가는 잘해야 7%대, PCE 물가는 5%대로 낮아지는데 그쳐

고금리에 고물가가 겹치는 고통이 수개월간 더 지속될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미국은 이와함께 물가잡기를 위한 연속 금리인상으로 소비와 생산을 어느정도 고의로 냉각시키 려는 것이어서 가벼운 침체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이날 미국경제가 불경기에 진입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렇지만 CNBC의 설문조사에서 경제분석가들의 62%는 미국경제가 12월부터 침체를 시작해 앞으로 12개월내인 내년 상반기에는 마일드한 불경기에 빠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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