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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정책 코스 바꾼다 ‘0.25포인트씩 2~3번 인상 후 올 봄 중지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물가잡기를 위한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정책이 2023년 새해 첫회의부터 또한번의 속도조절과 두세번 인상후 올봄 중지하는 것으로 방향을 바꾸려는 것으로 보인다

 

연방준비제도는 올해의 첫 회의인 21일부터 금리인상폭을 통상적인 0.25 포인트로 줄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대신 올봄까지 0.25 포인트씩 두세번 금리인상을 단행하게 될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은 내다봤다

 

그럴 경우 기준금리인상 폭은 지난해 하반기 4연속 0.75포인트 인상에서 12월에 0.5포인트 인상으로

속도조절한 데 이어 2월에는 0.25포인트로 더 낮추게 되는 것이다

 

연준은 다만 지난해 12월 회의에서 올 봄에 기준금리 수준이 5내지 5.25%까지 올리게 될 것임을 예고해 놓고 있어 이에 맞추려면 0.25 포인트씩 적어도 두세번 더 금리를 인상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준안에서는 속도조절을 놓고 다소 의견이 엇갈리고 있으나 전형적인 0.25포인트씩 여러 번 인상한

다음 올봄에 인상을 중지하고 한해 내내 5%대 금리를 유지하자는 입장이 다소 우세한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은 전했다

 

현재 제롬 파월 의장과 라엘 브레이너드 부의장,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은행장은 연속금리인상이 물가진정에 얼마나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 속도조절로 역작용은 없을지 등을 평가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0.25포인트씩 두세번 올린다음 중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시사하고 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지난한해 7차례에 걸쳐 올려 4.25% 내지 4.50%이다

 

210.25포인트 더 올리면 4.50% 내지 4.75%가 된다

 

322일에도 0.25 포인트 올리면 기준금리는 4.75%내지 5%가 된다

 

53일에 0.25포인트를 더 올려야 연준이 예고했던 5% 내지 5.25%가 된다

 

연준은 이러한 일정으로 금리정책 코스를 전환하되 2월 회의부터 올봄 금리인상 중지시기를 논의하 기 시작하고 3월 회의 때까지 나오는 두번씩의 고용지표와 물가지수에 따라 구체적인 속도와 폭을 결정하게 될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은 내다봤다

 

김영철 기자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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