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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극적인 역전승 연방상원 지켰다

민주상원 애리조나, 네바다 모두 승리 50석 확보

조지아 결선투표 상관없이 민주당 상원다수당 수성

미국의 2022년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네바다주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둬 연방상원 다수당을 지켰다

민주당은 중간선거일부터 4~5일이나 지속된 접전끝에 애리조나에 이어 네바다의 연방상원의석을

수성해 12월 6일 조지아의 결선투표와 상관없이 상원다수당 수성에 성공했다

바이든 민주당이 공화당의 레드 웨이브를 막판에 완전 잠재우며 연방상원 수성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하고 향후 2년동안에도 정국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11월 8일 중간선거일부터 4~5일이나 지속되던 애리조나와 네바다의 연방상원의원선거 개표결과

두곳 모두 민주당 현역의원들이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자리를 지켜 민주당의 연방상원다수당까지 유지시켰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대표는 “민주당이 상원 다수당을 유지하게 됐다”면서 “이는 유권자들이 미국민을 위한 민주당 정책을 지지한 반면 마가 공화당(트럼프의 위대한 미국 만들기 운동)을 거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특히 거의 빼앗길뻔 했던 네바다주에서 캐써린 코르테즈 마스토 상원의원이 토요일인 13일 극적인 역전승으로 자리를 지킴으로써 연방상원 다수당수성까지 확정지었다

마스토 상원의원은 개표 초반부터 공화당의 애담 락스알트 후보에게 밀렸는데 네바다에서도 인구가 많은 라스베가스와 르노 지역에서 우편투표의 지지표가 쏟아진 덕분에 1만 5000표 열세를  1000표차로 따라붙더니 토요일에는 6500표 차이로 뒤집어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하루앞서 12일에는 애리조나에서 민주당 마크 켈리 상원의원이 친트럼프파인 공화당의 블레이크

매스터스 후보를 52 대 46%, 13만표 차이로 누르고 승리했다

이로서 민주당은 13일에 상원의석 50석을 확보해 12월 6일 조지아주의 결선투표 승패와 상관없이 상원다수당을 유지하게 됐다

12월 6일 조지아주 상원선거 결선투표에서 민주당 라파엘 워녹 상원의원이 공화당 허셀 워커 후보를 꺾고 승리하게 되면 민주당의 상원 다수당은 51대 49로 오히려 강화된다

워녹 상원의원이 패하더라도 연방상원은 현재와 같이 50대 50에 부통령의 캐스팅 보트로 민주당이 상원다수당을 유지하게 된다

공화당은 여전히 연방하원 탈환에 근접해 있으나 이번 주말에도 211석을 확보하는데 그쳐 과반인 218석을 채우지 못하고 있으며 민주당은 204석까지 지켜 다수당을 상실하더라도 면도날 차이  의석수로 좁힐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순방외교중인 조 바이든 대통령은 “앞으로도 미국민, 미국을 위한 민주당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민주당이 개표 막판에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연방 상원다수당까지 수성함에 따라 인플레이션 감축법, 반도체 칩스 법 등 기존의 민주당 정책을 계속 밀어부칠 수 있게 된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공화당의 하원다수당 탈환이 확정되더라도 민주당이 백악관과 상원을 계속 지배하고 있어 진보적인 판사들을 지명하고 인준하며 민주당 정책에 공화당 하원의원들을 일부 끌어들이기 위해 초당적인 타협안을 가미해 추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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