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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8억달러어치 고성능 무기 우크라 긴급제공 ‘전쟁 새 국면’

러시아 헬기 격추용 스팅어 800대전차 미사일 2000자폭 드론까지

미 당국 러시아군 병력 7천명 전사 등 전투력 10% 상실 판단

 

미국이 러시아군의 헬기 격추용 스팅어 미사일 800기와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 2000자폭 드론  무인기 100기 등 8억달러 어치의 고성능 무기들을 우크라이나에 긴급 제공하고 나서 우크라전쟁 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미국은 세계대전으로의 확전을 피하면서도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을 패퇴시키도록 총력지원에 나선 것이어서 푸틴 정권이 어떻게 대응할지 예의주시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가 무차별 공격하고 있는 러시아를 패퇴시키도록 첨단무기를 포함한 고성능 무기를 긴급 제공하고 나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전환점이 될지 주목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 연방의회를 상대로 화상연설을하며 시급한 군사지원을 읍소한데 맞춰 8억달러 어치의 무기를 신속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명령으로 펜타곤은 보유중인 첨단무기와 고성능무기들을 매우 이른시일내 제공 해 우크라이나 군이 사용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긴급 제공하는 8억달러 어치의 고성능 무기중에서는 러시아군 헬기나 전투 기를 격추시킬 수 있는 견착식 스팅어 대공 미사일 시스템 800기가 포함돼 있다. 이미 우크라이나 군은 공중전 뿐만 아니라 스팅어 미사일로 러시아군 헬기를 수차례 격추시키는 장면을 보여준 바 있다. 이와함께 러시아군의 탱크와 장갑차를 박살낼 수 있는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도 2000기를 긴급 제공한다

 

미국의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은 영국의 NLAW와 같이 이미 우크라이나군이 휴대하고 다니다가 러시아군 탱크나 장갑차를 발견하면 즉각 발사해 유도 미사일로 정확하게 폭파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또 첨단무기로 분류되는 스위치블레이드 무인기 100대도 긴급히 보내기로 했다. 이 무인기는 백팩에 갖고 다닐수 있을 만큼 휴대와 조작이 쉽고 공격 타겟에 들이받아 자폭하는 무인기여서 일본의 옛 자살특공대의 이름을 본따 가미카제 드론으로 불리고 있다

 

미국은 또 기관총유탄발사기 등 소화기 7000탄약과 박격포탄 2000만발도 긴급 제공한다

 

블라드미르 푸틴 대통령의 명령으로 15만 병력이 우크라이나 침공과 무차별 공격에 투입된것으로 보이는 러시아군은 3주일만에 장성 4명을 비롯해 군병력 7000명이상 전사한 것으로 미정보당국 은 파악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군 1만 4000명 내지 2만 1000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어느 전쟁에서도 동원병력의 10%만 손실돼도 전쟁수행능력을 잃은 것으로 간주되고 있는데 우크 라이나 전쟁에 동원된 러시아가 거의 10% 손실에 근접하고 있어 우크라이나가 1주일만 더버티면 러시아의 침공실패로 돌아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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