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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남부 국악협회 창단 및 기념 공연

<앵커>

미동남부 국악협회가 지난 6일, 애틀랜타에 협회를 창단하고 창단 기념 축하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이 날 창단식과 공연에는 많은 동포들과 미국측 인사들이 참여하여 창단을 축하했습니다.

<기자>

미동남부국악협회 창단식과 창단 축하 공연이 지난 6일 오후 5시 레드 클레이 소극장에서 260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 날 창단식 인사말에서 홍영옥 미동남부국악협회 초대 회장은 “미동남부국악협회는 한인 2세들에게 국악과 전통 문화를 통해 한국인의 뿌리를 심어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창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홍기 한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 문화가 미국 사회에서 점점 더 왕성하게 전파되고 있는 가운데 애틀랜타에 국악협회가 창단되어 2세들에게 한국인의 얼을 심어 주는 뜻 깊은 일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지선 여성경제인연합회장, 장경섭 재향군인회장, 황혜경 나라사랑어머니회장, 이은자 코윈 회장, 여봉현 월남참전전우회장, 지수애 아시안 아메리칸 리소스 센터 대표와 미국측 인사로는 마크 곤잘브스, 션 스틸, 매트 루브스, 조쉬 맥캐이, 제리 제임스, 린 아비스 등 이번 중간 선거에 후보들로 나선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국악 협회 창단을 축하했습니다.

이번 국악협회 창단 공연에는 총 21명의 국악 전공자들이 출연하여 태평무, 버꾸춤, 가야금 병창, 입춤소고, 검무 등 한국 국악 전통 음악과 예술을 선보였으며, 마지막 순서로는 탈춤과 난타가 함께 어우러진 ‘범 내려온다’로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김영철 기자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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