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기아대책본부 (회장 백신종, 사무총장 정승호)가 지난 9월30일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를 방문하여 미주기아대책 창립 20주년 기념 대회와 동남부 이사회 발족식을 앞두고 사역 비전과 계획을 나누는 대담을 가졌습니다.
이 날 대담에는 손봉호 한국기아대책 명예 이사장과 정승호 미주기아대책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기아대책 단체와 사역 철학과 비전을 소개하고 미주기아대책 사역의 동참과 후원을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10월1일 둘루스 한인식당에서 미주기아대책 동남부 이사회 발대식을 갖고 초대 이사장에 강창석(Health One CEO, 내과의사) 부이사장에 이종철, 고문에 이하순(미국 방사선학회 전문의), 사무총장에 이창향씨를 임명하고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강창석 동남부이사회 회장은 “이사회 회장을 맡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지만 지구촌의 고통받는 어린이와 여성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마중물 역할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