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지난 12일 애틀랜타 다운타운 넬슨 멀린스 법률그룹에서 ‘위안부, 성매매 와 성폭력’에 관한 논의를 위해 패널을 초대해 행사를 가졌습니다.

<김현경 기자>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회(위원장 김백규) 주최로 지난 12일 월요일 저녁 넬슨 멀린스 법률그룹서 열린 행사에는 애틀랜타 여성재단 설립자인 스테파니 데이비스 씨, 존박 브룩헤이븐시의원, 모니타 칸트, ‘조지아 망명 및 이민 네트워크’ 사무총장, 헬렌 김호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회 특별자문이 패널로 초대됐습니다. 또한 건립위 테스크포스팀과 애틀랜타의 인권 관련 단체에 몸담고 있는 다민족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서 건립위 김백규 위원장은 이번 행사의 성격을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녹취-김백규 위원장>
이어 김 위원장은 인권센터에서의 소녀상 설치가 불발된 일을 포함해 미 주류사회에 우리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 대한 충분한 교육과 홍보가 부족함을 깨닫고 이같은 세미나 형식의 토론회를 가지려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저녁 60여명의 참석자들은 위안부 피해자들의 역사적 사실에 대한 고발 영상 자료를 함께 보며, 이어지는 소녀상 설립배경과 성매매 문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편 건립위는 오는 30일 오전 10시에 브룩헤이븐 블랙번II 파크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갖기로 확정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브룩헤이븐 시 의원을 포함해 한인사회 인사들이 초청될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위안부 피해자인 강일출 할머니와 평화의 소녀상 조각가인 김운성, 김서경 작가가 참석합니다. 또한 제막식 하루 전날인 29일에는 한인회관에서 전야제도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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