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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인 정치인 5명 이야기, 영화 ‘초선(Chosen)’ 시사회, 둘루스 상영

미국 한인 정치인 5명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초선(Chosen), 선택 받은 자들’ 시사회가 다음 달9월 18일과 19일 상영됩니다. ‘초선’은 지난 4월 전주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와 5월 인천 디아스포라 영화제에 초청작으로 상영된 작품으로, 한인 정치인 미국 중앙 정치 무대에 도전한 메릴린 스트릭랜드(워싱턴주), 앤디 김(뉴저지주), 영 김(캘리포니아주), 미셸 박 스틸(캘리포니아주)과 데이비드 김 변호사(캘리포니아주)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한인 정치가들의 성장 과정과, 정치 입문 계기, 그리고 정치를 통해 그들이 이루고자 하는 바를 흥미롭고 설득력 있게 보여주며, 이미 LA, 뉴저지, 오클랜드,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에서 시사회가 열려 한인들의 큰 호응을 받은 작품으로 알려졌습니다. “Chosen”은 지난 4월 전주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와 5월 인천 디아스포라 영화제에 초청작으로 상영됐으며, [포브스]지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이번 시사회는 오는 9월18일 오후 2시, 19일 오후 6시, 양일간 상영되며, 장소는 둘루스에 위치한 스튜디오 무비 그릴(3850 Venture Dr. Duluth GA 30096)에서 상영됩니다. 또한 이번 시사회에는 영화를 제작한 전후석 감독이 직접 참석하여, 상영 후 관객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시사회는 무료이며, 티켓 다운로드는 웹사이트 bit.ly/chosenscreening에서 할 수 있습니다.

김영철 기자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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