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당의 프라이머리 선거 당선자들이 11월에 있을 본 선거에서의 승리를 위해 선거운동 연합체를 하루 만에 출범시키며 본선 선거에 뛰어 들었습니다. 상원의원 선거운동본부와 연방 하원의원 선거운동본부를 두 축으로 하여 각 후보들의 선거운동기구를 통합 운영한다는 계획인데, 트럼프 전대통령으로 인해 분열되어 있는 공화당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기자>

프라이머리 선거가 종료된 지 하루 만에 민주당이 본선에서의 승리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다가오는 11월 본선 선거에서 선정된 후보자들이 각개전투식 선거 유세가 아닌 합동 유세를 펼친다는 새로운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프라이머리 선거에서 당선된 후보자들의 선거 운동 기관을 통합한 ‘Georgia Votes’라는 연합기구를 출범시켜 본선 선거에서 민주당의 주요 후보들의 승리를 위한 조직화된 선거 운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특별히 이 선거운동 연합체는 지난 2020년 선거 당시 민주당에 대승을 안겨주었던 흑인을 중심으로 한 유색 인종들의 조직화에 초점을 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상원 선거 운동 본부와 연방 하원 선거 운동 본부를 하나로 통합하여 투표 독려 운동과 투표율 제고를 위한 정치적 중심체로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연합체는 프라이머리 선거가 끝난 바로 다음날 결성이 됐으며, 조지아 국무부 장관직 등 6월에 있을 결선투표에서 당선된 후보들이 추가 가세하여 조직이 확대됩니다.

조지아 민주당 공동 의장 Nikema Williams는 합동 선거 운동을 통해 조지아 곳곳을 다니며 민주당 후보들의 승리를 위해 뛰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민주당의 선거 운동 연합 전선 형성에 대해 프라이머리 선거 때부터 트럼프 진영과 반대 진영으로 나뉘어 분열되어 있었던 공화당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About the Author: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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