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쏜 78세 집주인, 경찰에 체포…살인 등 혐의로 기소

10일 새벽(현지시간) 미 라스베이거스의 총격 사건 현장에서 경찰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0일 새벽(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의 총격 사건 현장에서 경찰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네바다주(州) 라스베이거스에서 10일(현지시간) 밀린 집세 때문에 벌어진 말다툼이 총격 사건으로 번지며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라스베이거스경찰(LVPD)은 이날 자정 직후 라스베이거스 시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같은 현장을 발견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한 주택의 차고 진입로에 총상을 입은 채 누워 있는 여성과 역시 여러 발의 총상을 입은 채 집에서 도망쳐 나오는 남성을 발견했다.

총격 사건 용의자인 아놀도 샌체즈. [AP=연합뉴스]

총격 사건 용의자인 아놀도 샌체즈. [AP=연합뉴스]

이어 집안으로 진입한 경찰은 내부에서 이미 사망한 또 다른 여성 세입자 1명을 발견했다.

샌체즈는 2건의 살인 혐의와 1건의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됐다.

클라크 카운티 검시관실은 사망자들의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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