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은 밀알선교센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가수 박완규 씨를 초청해 ‘2017년 밀알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콘서트에는 많은 애틀랜타 동포들이 참석해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는 자리였습니다.

<김현경 기자>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의 2017년 밀알의 밤 행사는 지난 3일 금요일 저녁 한인회관에서 열었습니다.

‘밀알의 밤’은 일년에 한 번 특별 강사를 초청해 찬양과 간증으로 구성하는데 이번에는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 중인 박완규 씨를 초청했습니다.

가수 박완규 씨를 초청해 열리는 특별한 행사에 애틀랜타 동포들은 한인회관 1층을 가득 채우고 2층 객석까지 채우는 열기를 보였습니다.

본 공연에 앞서 주최측인 애틀랜타밀알선교단은 작은 예배를 먼저 드렸습니다. 박정근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예배에서 김태형 교사의 음악 수업 지도로 일궈낸 밀알 학생들의 특송도 선보였습니다.

<녹취-밀알학생>

가수 ‘박완규’는 지난 1996년 록밴드 <부활>의 멤버로 데뷔하면서 3장의 정규앨범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5장의 앨범을 발표한 한국 록가수의 전설을 이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뮤지컬로 활동영역을 넓혀 <지져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 예수 역을 맡았고 <마리아 마리아>에서는 바리새인 역을 맡아 열연하기도 한 인물입니다.

‘행복’을 주제로 펼친 이날 콘서트에서 가수 박완규 씨는 가정의 불화와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닥친 수많은 인생의 시련으로 가수 생활의 위기를 겪었던 시간을 노래와 간증으로 청중들에게 선사했습니다.

<녹취-노래1>

<녹취-간증>

이처럼 실패와 상처를 통해 참다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로커 박완규 씨는 이번 밀알의 밤에서 참된 ‘행복’을 나눴습니다.

공연에서 가수 박완규 씨는 찬양곡을 비롯해 ‘사랑이 지나가면’, ‘비상’, ‘네버엔딩스토리’ 처럼 주옥같은 대중가요곡도 섞어가며 열창했습니다.

<녹취-노래>

 

마지막 앵콜 곡 무대에서는 장애우로 구성된 밀알학생들을 전부 무대위로 불러 ‘여러분’이라는 곡을 함께 해 관객들도 합창하는 감동적인 시간을 만들며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박완규 씨는 이날 3일 애틀랜타 공연을 마친 후 4일에는 샬롯 밀알, 5일 워싱톤 밀알, 11일 시애틀 밀알, 12일 밴쿠버 밀알로 행사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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