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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그래미 2개 부문 후보…3번째 도전만에 수상할까

방탄소년단, 그래미 2개 부문 후보…3번째 도전만에 수상할까

[앵커]

방탄소년단이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그래미 2개 부문 후보로 올랐습니다.

팀 활동이 사실상 중단된 가운데서도 이뤄낸 쾌거인데요.

수상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박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그래미 어워즈가 내년 2월 시상식을 앞두고 발표한 후보 명단입니다.

방탄소년단은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올랐습니다.

지난 6월 발표한 앨범 ‘프루프’의 타이틀곡 ‘옛 투 컴’은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 후보로도 지명됐습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그래미에 3년 연속 도전해 후보에 오르는 동시에 K팝 그룹 최초로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해 눈에 띄는 활동이 없는 데다, 맏형 진의 입대가 예정된 가운데서도 그래미 후보에 오른 것은 월드스타로서의 저력을 확인했다는 평가입니다.

‘마이 유니버스’는 멤버들이 쓴 한국어 가사가 멜로디와 어우러졌다는 호평 속에 미국과 영국 음악차트에 장기 집권했습니다.

‘옛 투 컴’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10일만에 조회수 1억 건을 돌파하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다만,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3대 대중음악상 가운데 문턱이 가장 높다는 점에서 결과를 예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휩쓴 빌보드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차트 성적과 인기 투표를 기반으로 하는 반면, 그래미는 주최 측 회원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가리기에 그만큼 높은 음악성을 요구합니다.

세번째 도전의 결과는 어떨지, 제65회 그래미 어워즈는 현지시간으로 내년 2월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립니다.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bako@yna.co.kr)

#BTS #그래미 #마이유니버스 #옛투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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