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창향 이사, 데이빗 리 러닝메이트, 썬 박(가운데) 후보,엄수나 고문, 이일순 미래 경영 전략 연구소이사.
‘벌레 박사’ 썬 박씨 한인상의 회장 출사표
소상공인으로서 한인상의 역할 중요
‘벌레박사” 대표 썬 박씨가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제26대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26일 둘루스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썬 박 회장 후보자는 출마의 동기를 “이민자이자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서 한인상의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걸 깨 달았다” “한인들이 미국의 여러 라이선스 제도를 통해 다양한 전문가의 길을 가고, 또 비즈니스를 잘 설립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고 말 했습니다.
또 공약으로 ‘CORE 프로젝트’를 제시하면서 “CORE는 연결(Connecting). 협력(Outreaching).재건(Regenerating).강화(Empowering)를 의미한다”며.“총연합회와의 협력, 집행부 혁신, 임기 내 신규 회원 200명 이상 확보, 미래 경영 전략 연구소 설립, 차세대 스타트업 교육 확대, CEO 독서 클럽 운영,” 등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썬 박 후보는 26대 회장에 당선이 되면 “한인상의 회관 설립 추진위원회를 조직해 50인규모의 세미나실을 포함한 3000스퀘어피트 규모의 공간을 구입할 것”이며 이를 위해 건립기금 2만불을 기부할 것을 약정했습니다.
한편 현25대의 중심사업인’코리아 타운’ 사업의 향방에 대해서는 “당선 후 밝힐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