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널 사랑해”(I love You No Matter What)
비대위가 버넷 초등학교에 한국어번역책을 전달했다
아시안 증오범죄 중단촉구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가 “아시안역사를 미국역사 교육에 편성해야 한다”는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어로 번역된 책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널 사랑해”(I love You No Matter What)를 귀넷 카운티 3개 초등학교에 전달합니다.
9월 9일에는 버넷 초등학교와 파슨스 초등학교에 전달하고 10일에는 메이슨 초등학교에 각 33권씩 전달합니다.
9일 오전 9시 버넷 초등학교 전달식에는 김백규 위원장과 미쉘 강 사무총장 및 알렉산더 송, 이종원 변호사가 참석하여 버넷 초등학교에서 샐리 르만 교장과 학생들에게 책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누리 카스틸로 크로포드(Nury Castillo Crawford)’씨가 저술한 이 책은 팬 아시아 커뮤니티센타(CPACS)의 고희진 번역, 줄리고 삽화로 미쉘강 비대위 사무총장이 고군분투하여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날 나누어 준 책은 한국의 재외동포재단이 비대위에 보내준 후원금으로 제작 구입 배포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