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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천사포, $15,000 성금 전달

<성금 수혜 단체(앞 줄)와 천사포 위원들>

 

<앵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애틀랜타 동포들에게 지난 14년 간 사랑의 성금으로 도움의 손길을 주었던 사랑의 천사포 재단이 지난 21일 제14회 성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기자>

애틀랜타의 불우한 한인 동포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사랑의 천사포(1004) 재단이 지난 21일 둘루스 한인 식당에서 성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 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백규 천사포 재단 대표를 비롯하여 박건권, 선우 인호, 이국자, 최주환, 김수경 천사포 위원이 참여했으며, 성금 수혜 단체로는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 밀알 선교단 (대표 최재휴 목사), 꽃동네(대표 오웅진 신부), 애틀랜타 노인회(회장 나상호) 4개의 단체에게 총 15,000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미선아가페는 노숙자 및 감옥 재소자 사역, 밀알선교단은 장애인 봉사 사역, 꽃동네는 불우한 노인과 여성 및 한인 가정들을 돕고 있는 단체들입니다.

김백규 천사포 재단 대표와 박건권 위원은 이 날 전달식에서 “천사포 위원들과의 논의를 거쳐 애틀랜타 한인 사회에서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다양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는 위의 4개 단체에게 성금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하며, “이웃들을 위해 육체적, 정신적, 물질적으로 봉사하는 단체들에게 감사드리며, 천사포 재단도 더 열심히 기금을 모아 계속해서 후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랑의 천사포 재단은 지난 14년 동안 독지가들과 애틀랜타 동포들의 성금을 모아 어려움 가운데 있던400 여 명의 애틀랜타 동포들에게 지금까지 총 50만 여 달러의 성금을 전달하여 애틀랜타 동포 사회의 대표적인 자선 단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천사포 재단은 오는 12월 16일 오전 10부터 저녁6시까지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방송국을 통해 성금 모금 생방송을 진행합니다. 성금 모금에 참여하기 원하는 동포들은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방송국 770-813-0307 전화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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