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사임당 애틀랜타서 정기총회 개최
이경철 이사장 대통령 봉사상 수상
사임당 소사이어티(회장 장세희, 이사장 이경철) 2021년 정기총회가 11일 조지아주 둘루스 페어필드 인에서 개최됐습니다.
사임당 소사이어티 의 장세희 회장은 “외롭고 힘든 이민생활 속에서 자녀들에게 한민족의 혼을 이제라도 남기고 싶었다”며 “사임당 소사이어티를 통해 엄마의 진정한 사랑을 유산으로 남기고 싶다”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이경철 이사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사임당 소사이어티 가 나아가야 할 길을 결정해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격려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황병구 한인상의 총연 회장, 최병일 동남부한인회 연합회장, 엄수나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의 전 회장, 이홍기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의 회장, 조광세 미주한인 지도자협의회 총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 자원봉사상 수상자 시상식에서는 이경철 이사장이 대통령 봉사상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외 강승구, 김은숙, 바우 잭슨, 장세희 등이 수상을 했습니다.
대통령 봉사상 금상은 26세 이상 성인의 경우 연간 자원봉사 시간이 500시간 이상인 자에게 수여되며 이경철 이사장은 한인 사회에 봉사한 시간과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2021년 대통령 봉사상 금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