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 스프링의 샘물 되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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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잡한 로즈웰 도로와 정신없이 돌아가는 샌디 스프링스 도심의 건축현장에서 조금만 더 들어가면 샌디 스프링스의 중심에 조용하고 녹음이 우거진 오아시스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나무 계단을 조금만 내려가서 꽃과 나무가 에워싸고 있는 잘 다듬어진 잔디밭을 지나면 나무로 만든 캐노피 밑에 있는 도심속의 오아시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샌디 스프링 샘입니다.

일년내내 일분에 십갤론 이상의의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쏟아내며  여러 세대에 걸쳐 어메리칸 원주민들의 갈증을 해소해 줬고 셀 수 없는 나그네들의 목을 축여 줬으며 19세기 부터 20세기 까지 감리교도들이 모임을 가진 역사적인 샘이 바로 이곳 입니다.

하지만 현재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이 이곳의 모습에 다소 실망하더라도 놀랐것은 없습니다. 이 유서깊은 샘은 자연 그대로의 모슴이 아니라 콘크리트로 마감이되어 강철 창살 구조물로 덮혀 직접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유서깊은 샘이 더 아름답게 개발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다음달부터 개발에 들어갈 공사비 40만불을 모금하기 위한 펀드 레이징이 시작 됩니다. 개발 공사는 이번 11월이나 12월에 시작할 계획이며 내년 봄에는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 공사는 지금의 공원을 좀더 많은 사람들이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원내 경사를 없애고 의자를 놓을 수 있게 하며 또 유서 깊은 샌디 스프링 샘을 새롭게 확장된 나무 구조물 밑에서 관람객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노출 시키고 가까이에서 내려다 볼 수 있도록 유리 난간을 설치해서 샘물이 솟는 모습과 소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 입니다.

이 공사는 유서깊은 이 장소를 역사의 흔적을 더욱 느낄 수 있도록 그 시절  수많은 사람들이 물을 찾아 모일 수 있었던 이유인 숲속의 샘을 좀 더 잘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계획 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