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 Park for Georgia 제공

조지아의 유일한 한국계 의원인 민주당의 샘 박 주하원의원이 오는 18일 실시되는 조지아 연방하원의원 제6지역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민주당의 존 오소프 후보에 대해 공식 지지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서영 기자

조지아의 유일한 한국계 의원이자 정치 신인인 민주당의 샘 박 주하원의원이 다음 주 화요일 실시되는 연방하원의원 조지아 제6지역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또 다른 정치신인인 민주당의 존 오소프 후보에 대해 공식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샘 박의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주말 오소프 후보의 선거 유세에 합류할 예정이며 다음 주 화요일에는 선거일 블럭파티를 주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존 오소프 후보는 정치신인으로 3개월만에 총 830만 달러의 엄청난 선거기금을 모금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규모는, 정치신인은 물론 중견 정치인도 단기간에 모금하기 힘든 금액입니다. 일각에서는 그의 캠프에 유입된 자금이 특정 이해집단과 조지아 지역 지지자들이 아닌 타 주에서 후원된 것이라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제6지역구는 톰 프라이스 전 연방하원의원이 미국 보건부 장관으로 취임함에 따라 보궐선거가 실시되고 있는 곳입니다. 플턴 카운티 의장과 주 내무부 장관을 역임한 공화당의 캐런 헨델 등 총 18명의 후보들이 연방하원의원석을 채우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근 실시된 여론 조사에서 오소프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지만 표의 과반수를 확보하지 않으면 재선거로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제6지역구는 조지아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 중 한 곳으로 전통적으로 공화당 텃밭입니다. 또한, 한인밀집지역인 존스크릭과 알파레타 등 북 풀턴카운티 지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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