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7주년 6.25 전쟁기념 행사가 지난 24일 터커 소재 제일장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는 조지아에 생존한 6.25 참전 용사들을 초청해 경의를 표하는 자리였습니다.

<김현경 기자>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이희우)는 지난 24일 제일장로교회에서 6.25 전쟁이 발발한지 67주년이 되는 기념식을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미 남부지회 재향군인들은 물론, 조지아에 생존한 6.25 참전 한미 용사들을 초청해 노고를 치하하고,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미 한국전 참전용사회 조지아지부, 6.25 참전용사회와 애틀랜타 총영사관, 애틀랜타한인회, 동남부연합회,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와 같은 지역한인단체들도 역시 참여했습니다.

이희우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회장은 “대한민국을 위해 기꺼이 작렬하게 전사하신 참전용사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며 “우리 향군회원들도 후손을 위해 헌신노력해 줄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녹취-이희우 회장>
이날 김성진 주 애틀랜타 총영사는 “대한민국 정부는 한미 6.25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명예롭게 하기위해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덧붙여 김 총영사는 올 가을 임기를 마치고 퇴임을 하게 된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녹취-김성진 총영사>
로버트 맥커빈스 회장의 타계로 이날은 고돈 쉐르만(Gordon Sherman) 미 참전용사 회장이 “6.25 전쟁으로 전사한 이들은 우리 가슴에 남아있으며, 이렇게 생존해서 이런 기념식에 참가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이날 기념식 축사를 대신했습니다.

<녹취-미참전용사회장>
이어 손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과 조성혁 민주평통애틀랜타협의회장 그리고 김기례 월남참전 용사회장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애틀랜타한인섹소폰클럽에서는 참석한 내빈들에게 섹소폰 연주를 선사해 경의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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