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 협의회(회장 김형률)가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을 초청 ‘한반도 주변정세와 윤석열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강연회를 25일 소네스타 호텔에서 개최했습다.
김형률 회장은 ““남북관계의 현실을 극복하고 소통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생각을 다지는 시간이되길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박윤주 총영사는 “우리는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로 나아가는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 석동현 사무처장의 강연은 정부의 입장과 정책을 더욱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환영사를 전했습니다.
석동현 사무처장은 대한민국은 모든 것이 1등인데 정치만 그렇지 않다며 안보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높이고, 통일 담론과 국론을 바르게 모아 한반도 평화통일에 관한 국민적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강연회에는 미주 각 지역 협의회장들 과 애틀랜타 평통위원 및 지역 인사들 약 90명이 강연회에 참석했으며 페드로 마린 주하원의원이 석동현 사무처장에게 조지아 명예시민증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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