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애틀랜타 한인, 교통사고 뺑소니로 살인죄 기소

애틀랜타 스와니에 거주하는 60대 한인 양모씨가 교통사고 후 뺑소니로 체포되어 살인죄  및 교통위반으로 기소되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뺑소니 사고는 조지아15번 고속도로와 441 고속도로 교차 부근에서 일어났으며, 차량에 치인 보행자는 사망했다고 뱅크스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이 발표했습니다. 보안관 사무실에 의하면, 뺑소니의 범인은 스와니에 거주하는 60대의 한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조지아순찰대는 현재 이 사건의 전모를 수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