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내 약국-클리닉 이용고객 소셜번호 등 빼가

크로거 “무료 크레딧 모니터 서비스 제공하겠다”

미국 최대 식품점 체인인 크로거의 약국 및 클리닉 이용고객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뉴스듣기<기자 리포팅>

크로거는 19일 긴급 성명을 통해 “매장내 약국과 ‘리틀 클리닉’ 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정보를 관리하는 액설리언(Accellion)사의 시스템에 허가받지 않은 인물이 접근해 개인정보 데이터가 유출됐다”면서 “유출 사실 확인후 곧바로 엑설리언사와의 계약을 취소했으며 피해고객들에게는 무료로 크레딧 모니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크로거에 따르면 엑설리언에서 관리하는 데이터 일부가 유출됐으며 실제 피해고객 규모가 확인되는 대로 해당 고객들에게 개인적으로 통보해 크레딧 모니터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유출된 개인정보는 고객의 이름과 이메일, 전화번호, 집주소, 생년월일, 소셜번호, 처방정보 등을 포함하고 있어 ID 도용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ARK뉴스 윤수영입니다.

둘루스 크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