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전 홀카운티 구치소에서 수감자가 탈옥해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게인스빌의 데이비드 다니엘 모건(37)이 오전 8시 50분~9시경 구치소 작업장 외부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 SUV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이 SUV는 2006년산 은색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로 조지아 태그 RVQ8587을 달고 있습니다.
모건은 2021년 1월 9일부터 절도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모건은 키 5피트8인치, 몸무게 160파운드 가량의 체격을 지녔으며, 갈색과 회색의 머리카락과 갈색 눈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목격됐을 당시 파란색 구치소 점프수트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모건과 차량의 행방을 아는 사람은 911로 제보할 수 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사진: Hall County Sheriff Twit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