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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부상·김민재 고전…벤투호 주축들 ‘흔들’

손흥민 부상·김민재 고전…벤투호 주축들 ‘흔들’
[뉴스리뷰]

[앵커]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마르세유전에서 얼굴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수비의 핵 김민재는 리버풀 원정에서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 우루과이의 누녜스에게 고전했습니다.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23분 손흥민이 쓰러져 얼굴을 감싸 쥡니다.

공중볼을 다투다 마르세유 음벰바가 내민 어깨에 얼굴을 부딪힌 겁니다.

왼쪽 눈과 코 주변이 부은 손흥민은 결국 그라운드를 힘겹게 빠져나왔습니다.

마르세유에 끌려가던 토트넘은 랑글레·호이비에르의 골로 역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랐습니다.

뇌진탕 가능성까지 나왔지만, 병원에 가지 않은 손흥민은 눈이 부은 채 경기 후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손흥민은 런던 복귀 후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 토트넘 수석코치> “지금 상태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검진 결과를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손흥민의 기분은 좋아 보입니다. 라커룸에서 선수들과 서로 축하해줬습니다.”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이 3주가량 남은 가운데 손흥민의 부상 정도가 심하면 대표팀 전력에 큰 영향이 있을 전망입니다.

리버풀의 에이스 살라흐를 꽁꽁 묶은 김민재.

공고했던 김민재의 수비는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상대 우루과이의 신성 누녜스를 만나자 흔들렸습니다.

후반 40분 누녜스와의 공중볼 싸움에 대응하지 못해 선제골의 빌미를 제공했고, 누녜스와 속도 경쟁에도 힘겨워했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 김민재는 판데이크와의 높이 싸움에서 패하며 누녜스의 추가 골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나폴리는 시즌 13경기 만에 첫 패를 기록했지만 조 1위를 사수하며 조별리그를 마무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goldbell@yna.co.kr)

#손흥민 #뇌진탕 #김민재 #벤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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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ARK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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