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뉴튼카운티에서 스쿨버스가 승용차와 충돌하면서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망한 피해자들은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서영 기자

 

조지아 고속도로 순찰대(State Patrol)는, 지난 월요일 뉴튼카운티에서 스쿨버스와 승용차가 정면 충돌하면서 2명의 어린이를 포함하여 총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는 오후 3시경에 발생했으며, 사고 위치는 코빙턴 지역의 스프링 밸리 웨이와 162번 하이웨이가 만나는 곳입니다.

조지아 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면, 북쪽 방향으로 주행하던 BMW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버스와 정면 충돌한 것입니다.

BMW 차량 안에는 총 5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이 중 2명의 어린이와 어른 1명이 사망했습니다.

사망자의 신원은 운전석에 앉아 있던 37살의 쌔미 리 알모어 주니어, 9살 데이션 마크 그린, 그리고 6달 된 아기인 말콤 크리스챤 월디로 밝혀졌습니다.

성인 탑승자 중 조수석에 앉아 있던 39살의 데씨 메이 크리스챤은 부상을 입고 헬기로 애틀랜타 메디컬 센터로 옮겨졌으며, 다른 탑승자인 7살 쌔쉬 그린 씨모어도 부상을 입고 에글스튼 어린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이들의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스쿨버스 기사인 43살의 모니카 반즈는 다행히 부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뉴튼카운티 교육당국 대변인은 사고 당시 버스에는 학생들이 탑승해 있지 않았다고 확인했습니다.

현재, 관리 당국이 사고 원인을 수사 중에 있습니다. 스테이트 경찰(troopers)은 BMW 차량에 탑승한 승객 전원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음주나 마약과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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