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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11월에 유럽정상 초청”…중국 “가짜뉴스”

“시진핑,-11월에-유럽정상-초청”…중국-“가짜뉴스”

“시진핑, 11월에 유럽정상 초청”…중국 “가짜뉴스”

[앵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유럽 정상들과의 대면 정상회담을 추진한다는 홍콩 매체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시점은 3연임 여부를 결정짓는 올 가을 20차 당대회 직후라고 전했는데, 중국 당국은 ‘가짜뉴스’라고 반박했습니다.

베이징 임광빈 특파원입니다.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해외 정상들을 만났습니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한 지난 2020년 1월 이후, 해외 정상과 대면한 것은 2년 만에 처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도 코로나 방역을 이유로 외국 정상과의 교류를 사실상 중단해 온 시 주석이 오는 11월 유럽 정상과 대면 만남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신문은 ‘유럽 정상들이 베이징에서 시 주석과의 만남에 초청을 받았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정상이 초청을 받았다면서, 다만 아직 초청 수락 여부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시점은 중국 공산당 20차 당대회 이후라면서, 시 주석이 3연임을 할 것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확인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게 될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 기간과도 맞물린다며, 거의 3년간 중단된 중국의 대면외교가 유럽지도자들과 함께 복귀하는 것이라고도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신문은 프랑스에서는 해당 초청에 어떻게 대응할 지를 두고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는데, 중국 외교부는 마침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본 프랑스 대통령 외교 고문과 전화 통화를 한 사실과 함께, 양측이 가능한 빨리 새로운 전략적 대화를 개최하길 희망했다는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유럽 정상 초청 관련 보도에 대해서는 “정보의 출처가 어딘지 모르겠다”며 가짜뉴스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시진핑 #유럽_정상_초청 #가짜뉴스 #대면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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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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