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약물 그레이 데쓰로 인한 조지아 최초의 희생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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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수사국은 조지아에서 강력한 신종 약물인 그레이 데쓰로 인한 첫번째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레이 데쓰는 역시 마약인 헤로인과 펜타닐의 혼합약물로 기존의 마약보다 훨씬 더 강력한 약물이라고 합니다.

이번 사건의 희생자는 24세인 로렌 캠프는 지난 2월 브룩헤이븐의 콘도에서 이 약물을 투입한 후 사망했습니다. 그녀는 욕조안의 물속에 잠겨있었고 응급 구조원들이 손을 쓰기에는 이미 늦었었다고 합니다.

브룩헤이븐의 경찰관인 카를로스 니노는 브룩헤이븐에서 이런 종류의 사건은 흔한일이 되었고 약물사용은 전국적인 전염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레이 데쓰는 헤로인과 펜타닐 그리고 코카인과 같은 마약을 섞어서 만드는 신종 마약입니다. 다른 종류의 마약들과는 특유의 회색을 띄고 또 그 효과가 훨씬 강해서 회색 죽음 즉 그레이 데쓰로 불린다고 합니다.

조지아 수사국은 지금까지 50건 가량의 그레이 데쓰로 인해 발작을 일으킨 사건들이 있었고 그레이 데쓰의 원료인 펜타닐의 경우 이 약물로 인해 죽은 희생자의 수가 작년부터 지금까지 조지아에서만 22명 이라고 했습니다.

그런 상황을 고려하면 로렌 캠프와 같은 그레이 데쓰로 인한 희생자가 앞으로 더 나오리라는 것은 충분히 예상이 가능한 일입니다.

ARK 뉴스 유병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