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아버지학교 미주본부 주최(조지아지부장 이장호) ‘조지아 18기 아버지학교’가 지난 9일-10일과 16-17일 각각 존스크릭 한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김현경 기자>

 

조지아 아버지학교는 아버지들의 영적능력 향상과 가정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조지아아버지학교는 지난 9월 9, 10일(오후5시) 그리고 9월 16, 17일(오후 5시) 총 4일동안 존스크릭 애틀랜타 한인교회에서 펼쳐졌습니다. 강의는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상’, ‘아버지의 사명과 영성’, ‘아버지의 가정’을 주제로 각각 진행됐으며, 소그룹으로 나눠 과거에 경험한 가정 안에서의 상처를 나누며 치유와 회복을 새롭게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지아 지역의 아버지학교는 올해까지 18회동안 진행하면서 아버지들을 영적으로 깨우고 있습니다. 이번 애틀랜타 아버지학교는 조지아 지역 교회에서 등록한 37명 참석자들과 함께 자원봉사자들로 진행됐습니다.

이장호 조지아 위원장은 “애틀랜타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는 아버지학교는 간증과 조원들과의 나눔을 통해 은혜를 받고 아버지가 하나님의 꿈을 닮게 하는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올해는 특별히 아버지학교 출신 봉사자들 뿐 아니라 어머니학교에서도 많은 봉사와 지원으로 행사를 잘 치를 수 있어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이장호위원장>

 

특히, 아버지학교 마지막 날인 지난 17일 일요일에는 아내와 자녀들이 함께 나눔을 가진 이후 세족식에서 남편이 사랑하는 아내의 발을 씻어 주면서 그간의 무심함에 용서를 빌었고, 아내는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며 무언의 용서와 화해로 새로운 가정을 세워나가기로 약속하는 감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1995년 한국 두란노서원에서 시작된 아버지학교는 아버지들이 예수안에서 경건한 남성, 가정의 목자, 교회지도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격려함으로써 사회를 변화시켜 나가는 성령운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회신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