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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 그룹, 조지아 현대 전기차 부품공장 건설

<앵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현대 전기차 공장 메타플랜트에 부품을 공급할 한국의 부품 공급업체가 조지아에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메타 플랜트가 착공되면서 부품 공급업체들이 연쇄적으로 조지아에 입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자>

한국의 중견그룹기업집단인 아진 그룹이 조지아의 현대 전기차 공장, 메타 플랜트에 공급할 자동차 부품 제조를 위해 조지아 불락(Bulloch)카운티에 공장을 건설한다고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7일 발표했습니다. 켐프 주지사는 아진 그룹의 미주 자회사인 준 조지아(Joon Georgia)가 총 3억 2천만 달러 규모의 자본을 투자해 현대 전기차 공장에 납품할 부품 제조 공장을 건설할 것이며, 이로 인해 총 630여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지아의 현대 전기차 공장 메타플랜트의 착공식이 있은 지 2주도 지나지 않아 이번에 준 조지아의 부품공장 건설이 발표되면서, 향후 연쇄적으로 부품 공급 업체들이 조지아에 입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켐프 주지사는 준 조지아의 공장 건설 발표는 현대의 메타 플랜트를 지원하기 위한 여러 기업들 중 첫 번째 기업이라고 말하며, 향후 현대의 메타 플랜트의 부품 공급 업체들이 추가적으로 조지아에 들어오게 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서정호 아진USA 대표는 “조지아주에 부품 공장을 건설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준 조지아는 600여 명의 인력을 고용하고, 2024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팻 윌슨 조지아 경제개발부 장관은 아진 그룹의 조지아 공장 건설을 축하하며, 현대 전기차 공장과 함께 협력업체들의 투자로 인해 향후 불락 카운티에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 지 기대가 된다고 말해, 다수 기업들의 추가 공장 건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영철 기자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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