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호 재미대한체육회장이 둘루스 한식당에서 오는 6월 열릴 댈러스 미주한인체전에 대해 알리고자 지난 14일 금요일 애틀랜타를 방문했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앨라배마 대한체육회 창립 인준도 알렸습니다.

<김현경 기자>

17대에 이어 18대 재미대한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안경호 회장이 댈러스에 개최되는 미주한인체전에 대한 홍보차 애틀랜타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14일 저녁 둘루스 한식당에서 열린 안 회장을 맞이하기 위한 모임에는 애틀랜타 한인 인사들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조지아대한체육회 권오석 회장과 권요한 이사장 그리고 임원들을 비롯해 손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 김일홍 애틀랜타한인회 수석부회장, 이혁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과 같은 여러 한인단체 임원들이 참석해 인사를 나눴습니다.

권오석 조지아대한체육회회장은 “대한체육회를 빛내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시카고서 애틀랜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두달밖에 남지 않은 제19회미주한인체전에 많은 관심을 주기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습니다.

<녹취-권오석 회장>
안경호 재미대한체육회 회장은 17회 미주한인체전이 열린 켄자스시티서 조직위원장과 17대, 18대 재미대한체육회 회장을 연임하면서 오는 6월 중순 열리는 19회 체전 홍보를 위해 미 전역 점검차 여러 도시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날 애틀랜타 인사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안 회장은 “올해 미주한인체전을 위해 한국서 이기홍 대한 체육회장과 설훈 외교통상부의원 그리고 김성조 한국체대총장이 직접 댈러스에 방문하기로 예정돼 있다”며 “조지아대한체육회도 개막식때 대규모 선수단을 이끌고 와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녹취-안경호 회장>
이어 안 회장은 배병성 앨라배마대한체욱회 신임 회장에게 인준장을 전달했습니다. 동남부 5개주에 하나로 자리잡고 있는 앨라배마주는 이번에 앨라배마대한체육회를 창립하게 되면서 신임 회장 자리에 배병성 씨를 위촉해 곧 창립 발대식을 갖게 됩니다. 이날 재미대한체육회로부터 인준을 받은 배 회장은 취임사를 전했습니다.

<녹취-배병성 회장>
한편 오는 6월 16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댈러스에서 개최되는 제19회 미주한인체전에는 애틀랜타를 비롯한 미 전역 30여개 지역에서 참가합니다. 육상, 테니스, 태권도, 탁구, 골프와 같은 총 19개 종목에 약 3천 5백명 규모의 선수단이 대거 운집할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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