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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photo:fox5atlanta.com

조지아 뉴난 지역서 한 남성이 자신이 키우던 애완견을 쇠사슬로 묶어 뒷마당 나무에 매달아 둔 채 굶겨 죽인 사실이 발각돼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이승은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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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난시에 거주하는 한 남성의 집 뒷마당서 쇠사슬에 묶인 채 숨진 강아지가 나무에 걸려 있는 모습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신원이 팻드리우스 메리웨더(26)로 밝혀진 이 남성은 자신의 애완견의 목에 자물쇠가 채워진 쇠사슬을 묶어 뒷마당 나무에 걸어둔 채 굶겨 죽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강아지의 사망과 관련해 왜 이렇게 했냐고 묻자 메리웨더는 그냥 개일 뿐이라고 대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을 조사한 경찰은 숨진 강아지가 영양실조로 갈비뼈가 앙상하게 드러난 상태였으며 강아지의 밥그릇과 물그릇에는 음식과 물이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쇠사슬에 묶여 있는 강아지는 그릇에 닿을 수도 없는 높이에 매달려 있었던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당국은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메리웨더의 거주지를 방문했다가 우연히 이같은 현장을 발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메리웨더는 중범죄인 가중동물학대 혐의로 이날 체포됐습니다.

 

조지아에서 가중동물학대죄는 최소 1년에서 최대 5년 수감형에 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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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드리우스 메리웨더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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