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스주최 애틀란타마라톤대회에 50여명의 한인 출전
2월28일 햄턴시 소재 애틀란타모터스피드웨이
에서 퍼블릭스 주최 애틀란타마라톤대회에 50여명의 한인들이 출전하였습니다.
1987년부터 매년 다운타운 CNN센타앞에서 출발하여 에모리대학을 왕복하는 코스의 애틀란타마라톤대회는
지난해는 코로나사태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올해대회는 토요일.일요일로 분산해서 개최되었으며 새벽6시30분부터 10분마다 나누어 출발하는등 방역에 신경써서 진행됬습니다.
한인마라톤 클럽인 해피러너스클럽.박카스클럽.거북이클럽등 3개 클럽회원들과 개인자격으로 참가하는 한인등 모처럼 열린 마라톤 대회에 50여명의 한인들이 참가했습니다.
조지아대한체육회 권요한전회장은 2월치고 온도가 72도까지 오르는 포근한 날씨속에
마라토너들의 힘찬 레이스가 펼쳐졌다며, 하루속히 코로나가 종식되어 모든삶이 정상적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